세월따라 점점 사라져 버린 .... 이꽃을 하얀색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노란 색이라고 보기엔 좀 하얀쪽에 가까운것 같고 민들레가 꽃을 피우긴 피웠는데 족보가 애매하다. 토종 민들레 보존한다고 하얀 민들래만 찾아 다니며 구해 심은지가 10수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그곳에서 저런 미련에 빠진놈들이 보인다. 진짜 노.. 카테고리 없음 2019.05.02
첫사랑 여인이 었는지도 .... 산촌에 하얀 민들레 피어있던 20 년도 지난 아득한 세월.... 하얀 민들레가 토종이고 약이된다는데 외래종인 노란 민들레가 워낙 번식력이 좋은데다 나비와 벌들도 한 몫을 해서 사라진지 오래다. 하얀색에다 노란 꽃가루 수정해서 옮기니 금방 노란 민들레가 되지만 노란 민들레에 하얀 .. 카테고리 없음 2019.04.09
산촌의 풍경. 하얀 민들레가 피었다. 지천으로 깔린 노란 민들레속에서 내 마음같은 토종 민들레가 외롭다. 흩어 진 마음조각 줏어 담듯이 이 구석 저 구석의 하얀 민들레 사랑씨앗 모아 두었다가 내 마음 한 고랑에다 뿌려 두어야지. 보고플 때 꺼내 볼 수 있게... 카테고리 없음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