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진실 .... 거실 벽에 그려진 손주들의 ""5년 성장기"다. 15년부터 손주들이 올때마다 벽에 붙여세워 머리에 30센티 자를 얹고 표시한건데 "현비"가 손녀고 "현규"가 손자다. 발끝으로 재려는 손주들과 정확히(?) 재려는 할아버지의 신경전도 재밋지만 올 때 마다 커지는 지놈들도 좋긴 좋은가 보다. 실.. 카테고리 없음 2020.02.19
아프지 말아야 하고 다치지 말아야 .... 2834. 옥수수랑 키재기하는 나리꽃이 예쁘게 피었다. 어느 소녀의 헤맑은 어린시절 처럼.... 계속되는 폭염 주의보에 신체 리듬은 바닥을 헤매고 창고 작업으로 녹초가 된 체력으로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마무리 짐 싣고 내리고 하다 아차! 손가락을 다쳤다.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 수 도 있지.. 카테고리 없음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