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나무의 부활 .... 봄이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 저 "녹차나무"를 옮겨주는 일이었다. 세월도 아득한 2009년 봄 "콩알이 아빠"가 보내준 30 포기의 묘목 당시로선 양지바른 곳에 심었었는데 이래죽고 저리 죽고 하길래 이곳 기후와 토질이 안 맞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소나무 밑에 딱! 하나 .. 카테고리 없음 2020.02.22
떠나지않는 사랑은 소중하니까 .... 2710. 2009년 3월....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7년 전 "콩알이 아빠"가 보내 준 서른포기의 녹차나무 모종 중 하나다. 물빠짐이 좋은 양지쪽에 심어야 한다기에 밭 가장자리 느티나무 앞에 남향으로 잘 심었는데.... 서울과 맞먹는 이곳의 겨울 기온탓에 이리죽고 저리죽고 하며 하나 둘 안 보이길.. 카테고리 없음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