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님 오늘은 죄송했습니다만 .... 아마 오늘은 하늘님도 뒤가 간질간질 해서 하루종일 불안했을꺼다. 점잖은 체면에 잔소리도 못하시고 .... "간지깽이"(긴 장대)로 대봉감을 따는데 워낙 높이 달려있어서 6 미터가 넘는 장대가 겨우 닿기는 하는데 높이도 높이려니와 이 가지, 저가지가 걸려서 장대를 쑤셔도 원하는 가지.. 카테고리 없음 2018.11.05
아차!하는 순간에 대형사고로.... 2071. 이 추운 겨울에 목욕하러 내려 올 선녀도 없지만 나뭇꾼은 이 때 나무를 해놔야 언젠가는 올 선녀를 뜨끈뜨끈한 황토방에 모실 수 있기에 죽자고 해다가 자르는데 저 전기줄이 녹아 버렸다. 너무 열심히해서 과열된건지 나뭇꾼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좀 쉬라고 선녀가 요술을 부린건지 몰.. 카테고리 없음 2014.01.16
덩달아 여름도 따라서 간다.... 1496. 화장실 타일작업을 했다.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쉬웠지만 역시 아마추어라 매끈하지는 못하고 선도 삐뚜러지고 높 낮이도 들쭉날쭉이지만 직접 해냈다는 자부심속에 마무리로 때 빼고 광 내는 작업만 남았다. 타일작업의 가장 핵심은 타일용 시멘트 반죽을 얼마나 알맞게 하는냐인데 한꺼번에 많.. 카테고리 없음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