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에 마음으로 만난 .... 오랫만에 네명의 "동생'들이 다녀갔다. 이별이 아쉬워 12월 21일 1박 2일짜리 망년회를 여기서 하기로 굳은 언약을 하고.... 후배들이 아닌 "동생"들이라고 하는건 아득한시간 저 편에서 청운의 꿈을 키우던 꼬치친구들 바로 아래동생 밑의 아가들(?)이었으니까.... "오빠야!는 우리하고 10년 .. 카테고리 없음 2018.11.14
누구와 마시고 있을지도 .... 2666. 지지리도 못생긴 이놈들을 버리기는 아깝고 깍아먹자니 수고비도 안나오겠고 듬성듬성 잘라 돌배주(酒)를 담궜다. 2016. 9.26. 날짜 딱! 써 붙여서.... 20년 전, 처음 산촌에 와서 청운의 꿈을 품고 울타리에 심은 배나무 두 그루가 우거진 수풀에 가려 잡목처럼 자라는데다 잘 키워 상품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