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고로쇠가 몇 방울씩 나오고.... 2270. 드디어 시작이다. 2015년 고로쇠 채취작업이.... 아직은 조금 이른 듯 하지만 산에서 농장까지 설치된 호스를 역으로 오르면서 끊어진 곳이 없는지 전부 점검하고 산수(山水)에 연결해서 깨끗히 씻어내는 작업을 해야하니 빠른것도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혹시나하고 두어나무 구멍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1.14
산촌배추 본래의 아삭함이 떨어지고.... 2242.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배추를 뽑아 황토방에다 갈무리했다. 배추가 얼어버리면 아무리 절임배추를 해도 산촌배추 본래의 아삭함이 떨어지고 맛이없기 때문이다. 기온관계로 다른 지방보다 배추를 일찍 뽑아야하는 이곳 형편 때문에 절임배추 주문도 다음주로 끝내야겠다. 그 이후로는 .. 카테고리 없음 2014.11.21
설 연휴에는 고로쇠 물 맛 보기가 .... 1888. 오늘까지는 집수통에서 고로쇠가 졸졸 나오는데 내일부터 추워진다니까 설 연휴에는 고로쇠 물 맛 보기가 어려울것 같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나무에서 부터 물이 나오지 않기도 하지만 나온데도 호스속에서 얼어버려 집수 할 수가 없다. 요 며칠같은 날씨가 연휴에도 계속되면 평소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2.05
절임배추 20킬로에 택배비 포함해.... 1701. 드디어 김장배추 출하를 시작하는데 절임배추 20킬로에 택배비 포함해서 3만 5천원씩이다. 지난해 우리 배추를 맛 보았던 분들이 올해도 잊지않고 전화로 주문해 주시는데 아직은 물량이 여유가 있어 필요하신 분에겐 댓글로 주문을 받아 선착순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배추야 키.. 카테고리 없음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