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796. 두번째 눈이 내렸다. 눈 오는 날 나는 한번도 없었지만..... 주말에 집에 내려 가 집사람하고 땡땡이 친다고 농장을 비운 사이 오랫만에 눈 다운 눈이 내렸는데 구경은 후배놈이 신나게 했다. 내가 없는 줄 모르고 산촌에 왔다가 눈 구경 싫것하고 거실에서 막걸리에 고기구워 일행들과 포식을 하고 간 .. 카테고리 없음 2008.01.22
산촌일기 ..... 795. 귀엽죠?ㅎㅎ 요놈들이 이젠 제법 주인을 알아보는지 혀 끝으로 쯔쯔쯔...하면 뽀로로 달려오고 이렇게 안아주면 손가락을 쪽쪽 빤다. 한가한 주말을 요놈들 하고 놀고있어면 제일 질투 하는놈이 저거 에미 2호고 저거 아부지 3호놈도 덩달아 주위를 돌며 같이 놀자고 생 야단들이다. 땅콩은 한다리 건.. 카테고리 없음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