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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ㅎㅎ
요놈들이 이젠 제법 주인을 알아보는지 혀 끝으로 쯔쯔쯔...하면
뽀로로 달려오고 이렇게 안아주면 손가락을 쪽쪽 빤다.
한가한 주말을 요놈들 하고 놀고있어면 제일 질투 하는놈이
저거 에미 2호고 저거 아부지 3호놈도 덩달아 주위를 돌며
같이 놀자고 생 야단들이다.
땅콩은 한다리 건넜다고 조금 더 밖으로 돌고....
개판에서 같이 놀려니까 단장 불편한게 요놈들 호칭이다.
뭐라고 이름을 붙여 주어야 부를텐데 그냥 쯔쯔쯔...만 할려니
혓바닥도 잘 안 돌아가고....
내일부터 눈이나 비가 내린다니까 비 설겆이나 해 놓고
집에나 가 봐야겠다.
개판에서 노는 것도 재밋지만 집에가서 가족하고 노는게 정상이니까...
종합검진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