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씩 그럴 때 마다 .... "대박이"놈 집이 지 놈 물그릇이자 목욕탕인 연못 옆인데 대가리(?)가 좀 모자라는지 목줄 메어 준 저 나무를 늘 칭칭~ 감고는 풀어달라고 생 지랄을 다 한다. 지금은 연못이 꽁꽁 얼어 안하지만 하루에 몇번씩 그럴 때 마다 바보같은게 미워서 줄을 풀자마자 연못으로 풍덩 던져놓으면 죽.. 카테고리 없음 2018.12.15
오래 잠수하면 좀 갑갑하겠지만 .... 작년에 담궈 둔 "구찌뽕" 술도 그냥있는데 올해 구찌뽕은 더 많이 달렸다. 홍시가 다 된 감도 아직 다 못땄는데 .... 항암식품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서 한방에선 신목(神木)이라 부른다는 구찌뽕이지만 당장 내가 특별히 쓸 일이 없어 아직도 안따주고 있으니 지놈도 별수없이 거지꼴(?).. 카테고리 없음 2018.11.16
먹고 마시고 잠수까지 해가며 .... 2398. 입추가 지났어도 요놈들에겐 더운지 먹어라고 주는 물 통속에 들어앉아 목욕을 한다. 먹고 마시고 잠수(?)까지 해 가며... 얼마나 더우면 저러겠는가 싶어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물을 주는데 저 난장판 속에서도 질서가 있다. 한꺼번에 두 놈씩 들어 가 깃털을 펴 가며 온 몸을 적시고 나오.. 카테고리 없음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