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와 접시꽃 .... 농장 입구에서 연못까지 조경석따라 "진달래꽃" 나무를 다 심었다. 꽃 피기 전 옮겨심은 놈들도 잘 살아있으니 꽃지고 난 다음에 옮겨 심는 요놈들도 씩씩하게 자라주기를 바랄 뿐이다. 내년 봄 꽃 길을 위해 지금 꽃나무를 심는 일 "하루살이" 같은 인생길에서 부질없을진 몰라도 누군가.. 카테고리 없음 2020.04.19
양계업에 일대 혁신을 .... 2537. 일타 쌍피(一打雙皮)다. 이제 겨우 하루에 두개낳는 계란인데 처음 낳다보니 수정 조절이 잘 안되는건지 노란자 두개가 붙어있는 쌍란이 자주 나온다. 낳는 놈이야 똥꼬가 좀 아팠겠지만 먹는 나는 한방에 두 알을 먹으니 재수야~다. 저 쌍란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수정조절이 서툴어서인.. 카테고리 없음 2016.03.10
시중 값데로 해야된다는 마음과.... 1822. 일타 쌍피(一打雙皮)다. 고추수확이 한참인 요즘 가끔 나오는 요런놈들 때문에 피곤한 농사일을 웃어가면서 한다. 진짜 저렇게 두 몸이 한 몸으로 늘 붙어있으면 좋을까? 너무 오래있으면 불편하고 지루할낀데....ㅎ 올해는 거금을 주고 건조기를 들여놓는 바람에 고추 말리는 일은 편해.. 카테고리 없음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