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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쌍피(一打雙皮)다.
이제 겨우 하루에 두개낳는 계란인데
처음 낳다보니 수정 조절이 잘 안되는건지
노란자 두개가 붙어있는 쌍란이 자주 나온다.
낳는 놈이야 똥꼬가 좀 아팠겠지만
먹는 나는 한방에 두 알을 먹으니 재수야~다.
저 쌍란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수정조절이 서툴어서인지
장닭이 따불로 올라타서인지는 몰라도
계속 생산만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양계업에 일대 혁신을 이룰텐데....
쌍란먹고 내가 닭대가리 된건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