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이부자리 .... 지금으로 부터 00 년 전 장가 간 첫날 밤 그 이부자리 보다 더 가지런히 줄지어 선 로타리 자국 .... "로타리 한 번 쳐 주라! 몇 년간 그냥 했더니 땅이 영~ 시원찮다"... "여울이" 서방한테 부탁했더니 그냥 한 방에 그림같이 만들어 준다. 저걸 고랑 만들어 비닐덮고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 카테고리 없음 2020.04.16
달콤한 추억의 그늘 .... 1 박 2 일 .... 그 달콤한 추억이 다 사라지기도 전 사용한 이부자리 빨래가 또 1 박 2 일이다. 세탁기를 종일 풀 가동해도 이불이며 깔고 잔 메트, 벼게에다 타올까지 워낙 숫자가 많은데다 침구 자체의 부피 때문에 빨고 또 빨고를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빨래가 말라야 또 빨아 .. 카테고리 없음 2019.07.23
마음도 빨아쓸 수 있는 세탁기.... 2931. 날씨는 춥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길래 손님 다녀간 이부자리 몽땅 세탁을 하는데 이건 기본이고 두 차례나 더 작업을 했다. 덥다못해 뜨거워서 아예 덮어보지도 못한 이부자리라도 세탁을 해서 넣어둬야만 직성이 풀리는 집사람 탓이지만.... 어쩌면 이부자리기에 망정이지 마음속에 들.. 카테고리 없음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