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산소 .... 2305. 읍내 외곽에 있는 부모님 산소앞에 300평 가까운 밭이있는데 그동안은 해마다 산소에 벌초 해주는 조건으로 다른사람이 관리를 해왔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안 맞아 올해부턴 내가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말하자면 제 2의 농장이 생긴셈이다.... 지금 산촌의 밭도 다 관리 못해서 혀가 만발.. 카테고리 없음 2015.03.22
그 고소한 가을이 기다려진다..... 2163. 장마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오늘 참깨 모종 고르기를했다. 저 세 고랑에 씨를 뿌렸는데 듬성~듬성 나는바람에 세 고랑껄 한 고랑에 옮기니 딱 맞다. 읍내 장에서 104포기짜리 모종 한 판에 만원씩이라기에 사다 심을까... 하다가 참았다. 어차피 올해는 시험재배니 굳이 무리를 할 .. 카테고리 없음 2014.07.03
족제비로 부터 토끼와 닭들을 보호하고.... 1484. 옛말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는 것과 오줌누고 뭐 볼 시간도 없다는것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ㅎ 황토방 짓는 거 잠시 숨고르는 사이 저 닭장을 또 만들었다. 농장 들어오는 왼편 묵은 밭, 제일 안쪽에다 블록으로 저놈을 만들고 울타리도 옮겨놓고 닭들의 운동장에는 블록을 한 장씩 땅속에 심어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