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의 마지막 기회 .... 5~ 6년째 저 꼬라지를 반복하는 무화과 나무 한 해 2 미터 가까이 자랐다가 겨울만 지나고 나면 자랐던 나무가지에서는 새순이 안 나오고 뿌리에서만 새 순이 나오니 환장할 일이다. 지금까지는 이곳 기후 토질에 적응하라고 지 멋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지만 이왕 이렇게 될바에는 내 .. 카테고리 없음 2020.05.19
Merry Christmas!! .... 농협 "유박" 퇴비 한 빠레트 70 포 왼쪽 고사리밭은 물론 온 밭에다 뿌리는거 하루에 다 하기는 힘에 벅차다. 빈 봉투는 저렇게 따로 모아 내 놓으면 면사무소에서 챙겨가니 걱정 없는데 저 "유박" 한 포대의 무게가 20KG이다. 저걸 일정한 간격으로 밭 전체에 갖다 놓기가 내 체력으론 무리.. 카테고리 없음 2019.12.24
은하수 건너오는 선녀를 .... 2381.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장마철이다 보니 잡초관리가 근본적으로 안된다. 이곳이 정구지(부추) 밭인데 보이는건 잡초고 정구지는 10리에 하나 30리에 하나 보일까 말까다. 저대로 두면 아예 밭을 버려야 할 판이고 제대로 가꿀려면 잡초를 뽑고 부추를 전부 잘라주어야 한다. 그냥두면 곧.. 카테고리 없음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