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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박" 퇴비 한 빠레트 70 포
왼쪽 고사리밭은 물론 온 밭에다 뿌리는거
하루에 다 하기는 힘에 벅차다.
빈 봉투는 저렇게 따로 모아 내 놓으면
면사무소에서 챙겨가니 걱정 없는데
저 "유박" 한 포대의 무게가 20KG이다.
저걸 일정한 간격으로 밭 전체에 갖다 놓기가
내 체력으론 무리다.
밭 고랑에는 손수레가 들어가지만
고사리밭엔 아예 수 작업이니 ....
정부에서도 이젠 농촌의 퇴비나 비료
모든 농 작업용의 무게를 5 KG 정도
줄여 줄 때가 된 것 같다.
노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서 ....
저거따나는 바쁜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들
그양반들 믿고 기다리기는 날 샜고
이참에 국회로 한번 가?....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