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874. 읍내에서 토마토랑 가지, 파프리카 모종을 또 사 왔다. 고랑이 좀 좁은 듯 하여 비워 놓았던 고추고랑 사이에 비닐 덮어서 비워 놓았던 고랑에 심기 위해서다. 천성이 농꾼인지 고랑이 비어있는 꼴을 보기가 영 마음이 편치 않아서인데 저놈들은 고추처럼 옆으로 많이 번질 것 같지않아 중간에 심을 생.. 카테고리 없음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