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에게만 나눠 주던지... 1325. 속이 덜 차서 쌈배추용으로 남겨 둔 배추가 잘 버티고 있다. 저렇게 냉 온탕을 넘나들며 고소함을 더 해 가는데 날씨가 당분간은 조금씩 오른다니까 한 동안은 그냥 두어도 얼지는 않을 것 같다. 저 정도 분량이면 김치를 담궈도 한참을 담굴 수 있으련만 "파란김치 담궈봐야 당신이나 좋아하지 손님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