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에 맡겨야지 .... 농장 옆 임도(林道)공사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내일 이곳에 레미콘 포장을 하면 전체 공정은 다 끝나고 마무리만 남았다고 한다. 우리땅이 임도에 좀 들어가긴 했어도 농장을 U 자형으로 빙~둘러 길이 생기는 것이라 보기는 시원하다. 일상(日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9.10.13
아름답고 그리운 "다래" .... 2602. 해마다 머리 올려 주어야겠다고 마음 먹어면서도 게으런 경제사정 때문에 망설여 왔는데 올 겨울에는 꼭 실행에 옮겨야겠다. 처음 저 "다래" 덩쿨을 심을 떈 등나무 그늘처럼 만들어 다래도 따 먹고 그늘아래 쉼터도 만들 생각이었는데.... 다래랑 머루 .... 이름만으로도 그 언젠가의 .. 카테고리 없음 2016.06.16
연못가 원두막의 뜨거운 여름.... 2134. 연못가 원두막이 "뻥구"의 놀이터로 변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은 탓이겠지만.... 원두막... 누군가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고 정정들여 만들었는데 희망보다는 현실이 더 중요하다는 걸 왜 몰랐을까?.... 아직도 모르는 내일을 "뻥구" 저놈은 알까? 연못가 원두막의 뜨거운 여름을.... 카테고리 없음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