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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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원두막의 뜨거운 여름.... 2134.

혜 촌 2014. 5. 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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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원두막이

"뻥구"의  놀이터로 변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은 탓이겠지만....

 

원두막...

누군가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고

정정들여 만들었는데

희망보다는 현실이 더 중요하다는 걸

왜 몰랐을까?....

 

아직도 모르는 내일을

"뻥구" 저놈은 알까?

 

연못가 원두막의 뜨거운 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