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는 고로쇠 물 맛 보기가 .... 1888. 오늘까지는 집수통에서 고로쇠가 졸졸 나오는데 내일부터 추워진다니까 설 연휴에는 고로쇠 물 맛 보기가 어려울것 같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나무에서 부터 물이 나오지 않기도 하지만 나온데도 호스속에서 얼어버려 집수 할 수가 없다. 요 며칠같은 날씨가 연휴에도 계속되면 평소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2.05
까딱하다간 사기꾼되기 십상이다..... 1386. 안개가 자욱하다. 간간히 비도 내리지만 이 안개속으로 저기 어슴프레 보이는 저 산을 넘어 골짜기로 들어가야 고로쇠 나무들이 있는데 혼자 가는게 무서운거 보다 이런날은 물이 별로 안나오기 때문에 가 봐야 뻔~하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만이 없는게 설 연휴 때문에 택배배달이 안되기에 늦.. 카테고리 없음 2010.02.09
하늘의 뜻이니 기다릴 수 밖에.... 1074. 날씨가 또 살살 추워진다. "돌쇠" 저놈이야 워낙 털이 많으니 아무곳에나 딩굴어도 춥지는 않겠지만 꽁꽁 언 연못이 제 운동장인 줄 아나보다. 소한(小寒)은 지났고 20일이 대한(大寒)인데 설 연휴가 또 끼어있어 일 시작하기가 어중간 하다. 보통 대한이 지나고나면 산에올라 고로쇠 물 받을 준비를 해.. 카테고리 없음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