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783. 낮에는 날씨가 제법 따뜻한데도 선녀탕의 고드름은 녹을 줄 모른다. 며칠 전 강추위 때 얼어버린 산수(山水)도 아직은 꽁꽁 막힌채 물이 나오지않아 탱크물로 겨우 지탱은 하지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다른 대책이 있는것도 아닌데..... 하긴 물이야 좀 얼어도 급하면 여울이네가서 얻.. 카테고리 없음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