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을 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마음.... 2014. "반장입니더! .. 추석도 오고해서 동네 길 정비할라 카는데 내일 8시 반까지 분교앞에 나오시소! " 예초기, 낫 챙겨서 나가니 이장을 비롯한 개발위원, 반장, 청년회원등 20여명이 나와있다. "예초기가 모자랐는데 잘됐네요! 하면서 시동을 거는데 위잉~~~ 푸르럭!! 하며 엑셀만 누르면 꺼진.. 카테고리 없음 2013.09.09
봄 눈은 째려만봐도 녹는다는데.... 1407. 드디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뚫었다.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사륜구동인 내 차가 몇번이나 시도해도 안되길래 혈혈단신에 삽 한 자루로 3시간을 몸부림 친 끝에 성공했다. 그것도 나만의 특수공법(?)으로.... 동네 초입길을 빼고 400미터나 되는 거리를 삽 한 자루로 눈을 다 치우다간 중상아니면 사.. 카테고리 없음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