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알끼다 .... 2702. 요즘 "뻥구"가 죽을지경이다. 온몸이 간지러워서.... 밤에 산짐승들이 자주 내려오길래 며칠 풀어 주었더니 어디서 옮았는지 피부병으로 앞 다리 양쪽과 가슴이 엉망이다. 지딴에는 긁는다고 발톱으로 박박 긁으니 온 몸에 핏자욱만 생기고.... 읍내 나간김에 가축병원에 가서 사진을 보여.. 카테고리 없음 2016.12.05
내 젊을때도 그랬으니까 .... 2495. '뻥구"가 돌아왔다. 3박 4일만에.... 사지는 멀쩡한데 목과 얼굴주변 털에 피빛이 좀 보인다. 상처가 없는거로 보아 다른 짐승의 피 같아 보이는데 산 짐승이라도 잡아 다 먹고 오느라 늦었는지.... 아니면 바람 난 암캐 옆에 붙어서 신혼을 치룬다고 처객들한테 얻어 터진건지... 많이 피곤.. 카테고리 없음 2016.01.06
노루잡는 올가미에 목이 걸려..... 1028. "2호"와 "3호"가 돌아왔다. 무려 4일만에 돌아 왔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다. 원인은 "3호"가 어떤 죽일놈이 쳐 놓은 노루잡는 올가미에 목이 걸려 빠져 나오지를 못해서인 것 같은데 올가미 와야줄이 '3호" 목에 박혀 큰 상처를 입혔다. 그래도 얼마나 발 버둥을 쳤는지 와야줄을 끌고 왔는데 자세히 보니 .. 카테고리 없음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