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호박 .... 사람들이 "얼라"를 잘 안낳으니까 요놈들도 닮아가는지 올해는 호박꽃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무슨 꽃을 피워야 열매가 달리든지 할낀데 10 리에 하나씩 피우는 부실한 호박꽃 어느 벌 나비가 덤벼들어 수정을 해줄까.... 하긴 뭐 세태가 나이 40 이 넘도록 시집 장가는 꿈도 안 꾸는 세.. 카테고리 없음 2019.07.30
굵고 튼실한게 땟깔도 좋고 .... 2642. 폭염이 계속되니 사람은 죽을 지경인데 고추는 잘 익고 잘 마른다. 별로 씻을꺼도 없지만 산수로 1차, 2차, 3차까지 세번이나 씻는 건 집 사람의 깔끔한 성격 탓이기도 하지만 다 말려서 행주로 닦는거 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해마다 막걸리니 식용유니 하며 친환경 약을 뿌리고 별의 별 .. 카테고리 없음 2016.08.17
이래저래 손해 볼 일 전혀없는.... 1581. 이것이 천연 비아그라라는 야관문이란 약초다. 밤에 닫힌 문을 쉽게 열어준다는 야관문...ㅎ 옛날부터 이 풀을 꺽어 말린것으로 빗자루를 만들어 쓰기도 하였는데 비탈지고 황폐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이 풀이 당뇨, 천식, 위염, 뱀에 물린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것은 물론 술로 담궈 먹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