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 2297 봄을 맞이하는 촌부의 손길로 사과나무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업그레이드 됐다. 친환경 퇴비 80%와 흙 20%로 새로운 밑 자리를 만들어 주었는데 건강한 새 순이 많이 돋아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과나무, 배 나무에 무화과 나무, 호두나무 감 나무까지 40여 그루나 되는데 언제까지 다 해줄.. 카테고리 없음 2015.03.08
지가 무슨 배꽃 아가씨라도 되는듯이.... 1934. 네 그루의 배나무.... 두 그루는 처음부터 심어서 지금까지 버텨 온 놈들이고 두 그루는 제 작년인가 언제 원예조합에서 키우다 버린 배 나무를 옮겨 온 것인데... 저 꽃은 처음부터 버텨 온 그리고 어쩌다 한 두개씩 못생긴 배지만 맛 하나는 기똥찼던 배나무 꽃이다. 유난스런 기후탓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4.17
심는 것 보다 관리가 더 중요한.... 1560. 사과나무 두 그루, 배 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 윗동네 버려진 과수원에서 캐 온 나무들인데 심은 지 7~8년이나 된 나무들이라 올 해 부터라도 과일이 달리겠지만 과일보고 심은 게 아니고 조경삼아 심어 두는거라서 수확 보다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게 목적이다. 빨간 사과... 노란 배가 달린 모습이 보.. 카테고리 없음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