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쁜여자 .... 2342. 무슨놈의 날씨가 유월도 안됐는데 벌써 여름도 한참 오래된 한 여름 날씨를 보이니 농사짓는 일도 자꾸 힘들기만 하다. 한참 더운 낮에는 탱자~탱자~하고 그늘에서 놀다가 해그름에 슬슬~ 나와서 밭 고랑의 풀을 뽑는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노는게 좋지....ㅎ 그런데 슬금슬금 .. 카테고리 없음 2015.05.25
"손가락에 물집 생겼어요!"..... 1159. 왼쪽부터 안 사돈, 큰 놈, 며느리다. 내 건강을 염려해서 휴일이라고 집에 온 아들놈이 지 마누라와 장모님을 모시고 농장에 와서 밭고랑 정리를 도와주는데 아들놈은 리어카로 거름을 실어다 뿌리고 며느리는 거름과 흙을 섞고 안 사돈은 고랑을 만들고 나는 비닐쒸우고.... 농사일을 안해 본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