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와의 새로운 인연 .... "혜촌 선생님 어딥니까?" "아! 소혼데 와요?" "두 번이나 전화해도 안 받으시길래..." 부산 집에 내려갈 때 깜박하고 폰을 안가져 갔는데 와서 보니 낯 선 번호가 몇번이나 찍혀있었다. 벌써 폰도 안가지고 차 시동을 걸 정도니 내 기억력의 "유통기한"도 여기까진가 보다. 유통기한 지나도 .. 카테고리 없음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