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나무의 부활 .... 봄이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 저 "녹차나무"를 옮겨주는 일이었다. 세월도 아득한 2009년 봄 "콩알이 아빠"가 보내준 30 포기의 묘목 당시로선 양지바른 곳에 심었었는데 이래죽고 저리 죽고 하길래 이곳 기후와 토질이 안 맞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소나무 밑에 딱! 하나 .. 카테고리 없음 2020.02.22
그 길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건.... 1547. 옛 부터 집안에 심어두면 좋다는 "회화나무" 두 그루와 "슈퍼 왕매실" 세 그루, 겨울에도 붉은 잎으로 아름다운 정원수 "남천" 두 그루를 3만 5천원에 사 왔는데 "가시 오가피" 두 그루는 서비스로 얻어왔다. 추가로 사 온 포고버섯 종균 넣는다고 시간도 없는데다 심을곳을 아직 못 정해서 밭에다 임시로..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산촌일기 ..... 818. 모처럼 낮 기온이 12도 까지 오르고 바람도 잔잔한게 고로쇠 물이 잘 나오게 생겼다. 내친 김에 산에 올라 고로쇠 물 쫌 뽑을까 하다가 참았다. 아무리 그 동안에 안 나왔다고는 하나 물 좀 나오겠다 싶다고 뽀로로 달려 올라 가 뽑기는 양반 체통에 너무 경망스러운 거 같아서 하루 정도는 지긋이 기다.. 카테고리 없음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