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좌대 .... 울타리 대신 석축을 쌓다가 생긴 돌 낚시터 좌대가 따로있나 저렇게 배치하니 월척은 떼 놓은 당상이다. 처박아 두었던 왕년의 낚시대 꺼집어 내 찌 달고 바늘달아 연못에 던져 두었는데 미끼만 안 달았다. 순진한 내 붕어 실수로 물고 흔들까봐 ..... 바다와 민물을 누비던 낚시 취미생활.. 카테고리 없음 2019.06.24
내 꿈도 같이 살아있다는 증거 .... 2809. 금도끼 나와라! 은도끼 나와라! 하고싶은 연못에 반가운 녀석들이 나타났다. 꼭 1 년만에.... 작년에 15센티 정도의 붕어가 죽어 떠 있는거 보고는 이제까지 한 마리 구경도 못하고 다 죽었나? 했는데 날이 너무 더우니까 물속도 더운지 저놈들이 수면 가까히 때 지어 다닌다. 그러고보니 저.. 카테고리 없음 2017.05.30
전천후 향신료는 준비 끝! 인데.... 2008. 가시속에 달린 열매지만 저놈을 따 두어야 한 해의 향신료가 걱정을 붙들어 메는데.... 제피열매는 저렇게 겉 껍질이 볼그스레한 열 여섯 소녀의 볼 같을 때 따야 제격이다. 작년에 딴 것도 남아있는데 잘 먹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그리 애써 따려느냐... 제피향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집.. 카테고리 없음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