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잠시 다녀 왔는데.... 내가 며칠동안 잠시 "새치기"를 해서 지옥에 다녀왔는데.... 역시 가 볼 만한 곳은 아닌게 확실하다. 떠나는 인연을 보내고 나서 동네 "밴드"에다 발바리 종류의 젓 땐 숫놈 강아지 구한다고 올려 놓으니 잽사게 연락이 오는데 한놈은 한 보름 더 있어야 젖땐다고 분양(?) 예약까지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8.05.28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가 .... 2999.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가 우리집에서 빤히 내려다 보이는 김장김치 작업장 앞에서 열렸다. 사진왼쪽 큰 소나무 옆 하얀집이 우리집이다. 저마다의 소원과 축원지를 활활 태우며 올 한해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달집은 하늘로 하늘로 타 오르고.... 막걸리와 어묵, 고.. 카테고리 없음 2018.03.02
오소리 구경만 하고 지내라는.... 2076. 고로쇠 받어러 산에가는 길 옆에 "오소리" 굴이 발견됐다. 내가 오소리 굴을 알리는 만무하고 동네 아저씨가 맞다니까 틀림없기는 없는데.... 한쪽 옆에있는 또 다른 굴에서는 가을에 흙 파낸 흔적이 역역하니 잡기만 잡어면 진짜 대박인데 잡을 길이없다. 사육이 아닌 자연산 오소리는 귀.. 카테고리 없음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