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짐승이야 일러 무삼 하리오.... 1479. 토끼들이 서서히 적응을 해가는지 한 놈은 벌서 마당에 까지 나와서 운동도 하고 풀도 뜯어먹고 하는데 천성을 버리지는 못하는지 다른 한 놈은 집안에서 부질없는 공사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닭 집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이곳에 파다가 안되니 저곳에 파고 서너군데 구멍을 파 보더니 내가 미리 예견.. 카테고리 없음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