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도 다 돼 가는데 몸보신이나 .... 닭대가리~ 닭대가리~ 하는 말이 머리가 작아서 무식하다는 뜻으로만 알았는데 우리집 "달구새끼"는 똥고집까지 있다. 저 거창한 집(?)에다가 알 낳으라고 여울이네 창고에서 짚단까지 몰래 가져와 비단금침 못지않게 깔아주었건만 무슨놈의 암탁이 벌건 대낮에 하늘까지 뻥~ 뚫린 엉뚱한 .. 카테고리 없음 2018.11.24
내 머리가 닭대가리 보다 못한건지.... 2182. 요놈이 범인인지... 다른놈이 범인인지 전혀 알수없는 가운데 오늘도 계란은 저 모양으로 손타고 말았다. 벌써 한 열흘도 훨씬 넘은 것 같다.... 분명 하루에 세개정도 계란이 나와야되는데 알 만 낳고나면 어느놈인지 저렇게 쫒아 먹어버리니 환장할 노릇이다. 그렇다고 CCTV 설치할 형.. 카테고리 없음 2014.08.10
아직은 바깥세상이 두려운가.... 2045. 배추를 마지막으로 올해 농사를 마무리 하고나니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요놈들이다. 농작물 때문에 봄부터 여름 가을지나고 겨울이 올 때 까지 가둬둔게 미안해서다. 겨울 한 철이라도 자연속에서 마음대로 뛰노라고 아침부터 닭장문을 활짝 열어 주었는데도 안에서만 얼쩡거리고 밖으.. 카테고리 없음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