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사 먹고 말겠다 .... 2653. 아끼다가 뭐 됐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난다. 혹시나~하고 심었던 수박이 내 머리통만한 거 하나 하고 손주들 머리만한 거 세개.... 키우긴 제대로 키운 것 같은데 언제 익었는지를 몰라서 그냥 두었다가 저 꼴이 돼 버렸다. 너무 익어 속이 곪았으니까.... 할수없이 닭장에 주고 나머지 작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9.07
가믐에 말라버린 수박 .... 2648. 얼마나 가물었으면 수박 꼭지가 말라 비틀어져 있길래 따 왔는데 전부 4개 달린것 중 가장 작은놈이라 다행이다. 겉 보기는 멀쩡한게 맛있게 생겨서 희망을 가지고 잘라봤는데 요모양 요꼴이다. 그래도 맛이 있나 없나? 가 제일 중요한지라 잽싸게 잘라 먹어보았드니 혹시나...가 역시나 .. 카테고리 없음 2016.08.27
선택의 폭이 수월한 방법은 .... 2632. 수박이 제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잘 큰다. 야구 공 만 하던게 엊거젠데 벌써 손주놈 머리통만 해 졌으니.... 게다가 주먹 만 한것도 여러통 달려있어 할애비 체통은 세워줄 것 같다. 손주들은 벌~써 제 집으로 돌아갔지만.... 문제는 수박이 다 익었는지를 알아야 따서 손주들 한테 가던지 .. 카테고리 없음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