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횡재아닌가.... 1988. 오늘은 12시 반까지 오란다. 국수 삶아 놓았다고....ㅎ 어제 지인 집 뒤 개울에 그늘막 치는데 도와준 사람들에게 점심을 대접한다는 자린데 이 더운 찜통날씨에 시원한 개울에서 국수라.... 이거야말로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횡재아닌가?. 예상은 했지만 막걸리 서너병은 기본이고 햇감자 .. 카테고리 없음 2013.07.11
딱 한번 만 더 사다넣자고.... 1525.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열 여덟마리 병아리가 여섯마리로 줄어들고 나서야 비로소 완벽한(?) 방범시설을 갖추었다. 추석이라고 쉬러 온 아들놈 붙잡고 한나절에 걸쳐서 천막을 쒸웠는데 다 해놓고나니 그야말로 요새 폼이다. 땅 밑으로는 블록이 한 장 깊이로 박혀있지 땅위에는 철망이 둘러싸고있.. 카테고리 없음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