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사랑이라는거다.... 1587. 집사람 희망사항 중 하나가 화단을 만들고 싶다 다. 집 부근에는 느티나무 그늘 때문에 불가능하고 양지쪽 밭 둑도 감나무랑 과일나무들 때문에 꽃 심는거는 아니고 밭과 농장 들어오는 길 사이에 화단을 만들기로 했다. 둘이서 개울에 가서 돌을 두 차(?)나 실어와서 일렬로 쫘악! 심어 놓으니 대충 폼.. 카테고리 없음 2011.05.19
은근히 걱정되는 점이 현실로.... 1486. 아궁이 문을 22000원 주고 사다 고정시키기 전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펴봤다. 방 안쪽에서는 연기가 올라오는 곳이 없는데 아궁이 입구쪽에서 연기가 조금씩 밖으로 나와 신경쓰인다. 연습삼아 종이 몇 장 태울때는 괜찮았는데.... 가마솥을 작은 걸 걸다보니 아궁이 입구를 가로로 된 것을 못 달고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7.20
작은 붕어새끼 한 마리에서.... 1419. 참 미치고 팔딱 뛰겠다. 무슨놈의 날씨가 이모양 이꼴인지 하루종일 축축하게 비가 오다가 말다가 용천지랄을 한다. 황토민박 첫 작업으로 산수(山水)를 연못으로 바로 연결하려고 호스까지 사다 두었는데 날씨가 이러니 손도 못데고 있을 수 밖에없다. 25미리 100미터 짜리를 거금 9만원이나 주었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