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그놈의 욕심(?)이 뭔지.... 2022. 내일밤에 "다나스"가 온단다. 정통으로 우리동네를 향해서.... 다른거야 뭐 별로 영향 받을게 없는데 과일들이 문제다. 몇개 달리지도 않은 배는 벌써 다 따서 효소 담궜고 밤은 그동안 열심히 줒어 냉장고에 꽉 찾고 감은 전국적으로 번진 "잎무늬 무슨 병"인가 때문에 별로 딸 것도 없.. 카테고리 없음 2013.10.07
가을과 감, 그리고 나.... 1848. 작년에도 곶감을 실패했기에 올해는 아예 감 장아찌를 만들기로 하고 껍질 깍은 감을 햇살에 말리고 있다. 해마다 시도해도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실패했던 곶감 아까운 감 깍는다고 고생하고 실컷 말린다고 고생해서 곰팡이로 버릴 꺼 차라리 달콤 매콤한 감 장아찌에 승부를 걸기로했.. 카테고리 없음 2012.10.26
맛있는 미이라로 만들어야..... 1015. 미이라가 된 감들이 선녀를 기다린다. 원두막 소쿠리에 누워서... 해마다 곶감의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 먹을 것 보다 버릴것이 더 많았는데 올해는 기대 이상으로 말랑말랑한 곶감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곶감 깍아놓고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평소처럼 관리도 안 해 주었.. 카테고리 없음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