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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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村日記

팜투어 "한 주 살아보기" 체험 ....

혜 촌 2022. 7.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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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있는 "소호체험휴양마을"에서

팜투어 "한주 살아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에만 있는 이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매주(4박 5일)

귀농, 귀촌을 생각중인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과 같이 농사 체험을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

 

1인당 350,000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아

개인 부담은 45,000원으로

숙박, 식사, 교육, 체험을 받을 수있다.

 

한 주 체험에서 네 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지만 

한주에 4명씩만 가능한 여건 때문에 

상반기 신청은 이미 마감된 상태이긴하다.

 

하반기에는 도시와 농촌을 직접 연결해서 

체험 활동을 통해 귀촌과 귀농을 미리 경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이런 프로그램에 대한 울주군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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