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처럼 쏟아지는 폭염속에서.... 2000. 나리꽃이 눈부신 아침에 산촌일기 2000회를 맞는다. 불타는 폭염과 함께.... 선녀와 나뭇꾼의 그리움이 일상이 되어버리고 모래알 같이 작은 외로움이 암석이 되어버린 시간들 2000회..... 그리움의 끝에서 또다시 다가 올 3000회와 좋은 인연들을 기다림하며 가야하는 길 혼자만이 안고가는 .. 카테고리 없음 2013.08.09
차마 말 못할 그리움이 고개 숙인체.... 1995. 수줍은 그리움이 핀다. 차마 말 못할 그리움이 고개 숙인체 나리꽃이 피었다. 2008년 10월 2일 산촌일기 1000회가 되던 날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도 선물받고 축하의 인사도 받았는데.... 그로부터 1800 여일 동안 이틀에 한번꼴로 써 온 산촌일기가 2000회를 다섯번 남기고있다. 그 다섯번을 못 .. 카테고리 없음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