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숙원이던 대형 냉장고를.... 1190. 오랜 숙원이던 대형 냉장고를 넣었다. 기존에 있던 냉장고는 아들놈이 서울에서 학교다닐 때 원룸에서 사용하던 108L 짜리라서 늘 혼자먹는 반찬도 제대로 간수하기가 어려웠는데 새로 사 넣은 저놈은 무려 538L 짜리니까 다섯배나 큰 셈이다. 이젠 어쩌다 손님이와도 반찬이나 과일넣어 둘 곳은 충분하..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산촌일기 ..... 961. 임신한 2호를 3호가 좋아 해 주고 있다. �아주고 빨아주고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시늉으로.... 2호놈의 3호 사랑을 보면 참 별 스럽다. 수시로 동네 나가서는 어디서 무슨짓을 하는지 2~3일은 보통 지새우고 들어오는가 하면 하루에도 서너차례 나가 설치는 3호가 밉지도 않는지 볼 때 마다 좋다고 꼬리를.. 카테고리 없음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