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 .... 2391. 멀리 북경에서 온 영수님이 강화도의 012대장 상주의 하늘이님, 부평의 실누에님, 그리고 양산의 영미님까지.... 홀로 또는 부부, 아들과 함께도 참석한 자연스런 모임이 오후를 넘기고 저녁을 넘어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자리엔 전우의 시체를 넘은 쐐주가 18병, 맥주가 8캔.... 주 안주인 돼.. 카테고리 없음 2015.08.06
사람의 욕심인가 보다.... 2233. 참 고구마 같이 못생긴 고구마다. 강화도에서 012대장님이 보내 준 고구마 종자나 동굴동굴한 자주색 호박 고구마 종자나 우리 밭에만 심어면 전부 저렇다. 길쭉 길쭉에다 삐뚤기까지....ㅎ 아무리 그래도 내 성질 닮은 건 아닐테고 토질이 어떤 종자를 심어도 저렇게만 자라게 되는게 아.. 카테고리 없음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