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멋데로 키우는게 제일 좋을 것.... 1829. 포고버섯.... 대충 참나무 베어다 종균 심어 놓으면 잘 자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까다로운 놈들이다. 처음에 거북등 같이 멋진 놈들이 몇개 나올 때 까지는 청운의 꿈에 부풀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뛰엄뛰엄 보이더니 아예 구경조차 힘들어졌다. 종균 심은지 2년차니까 한참 나.. 카테고리 없음 2012.09.03
나이가 들수록 미래는 투명해진다는.... 1723. 새해라고 빼꼼히 얼굴을 내민 요놈이 고로쇠 수액과 고사리, 민박, 절임배추 등과 함께 농장의 새로운 수입원이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그래도 다행히 품종이 표고버섯 중에서도 상품이라는 흑고인것 같아 판매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1, 2월엔 고로쇠 수액으로 수입을 올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