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아까버라! .... 아랫채 황토방안에 넣어 둔 무우기 추운 날씨로 꽁꽁 얼어 버렸다. 무려 세 자루나 .... 며칠 전까지만 해도 괜찮길래 무심코 그냥 두었는데 저 실한 무우 100여개가 다 얼어 버렸으니 올 겨울 농사는 쫄딱 망한거다. 땅을 파서 흙속에 묻어 두는것이 힘든다고 편하게 방안에 둔 것인데 워낙.. 카테고리 없음 2019.01.09
개 새끼는 죽었다 깨도 개 새끼 .... 2716.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하루하루 당도를 높여가는 쌈 배추가 무참하게 속살만 다 뜯겨 버렸다, 한마디로 아끼다 똥 된것이다. "밤새 안녕!"이라는 말 처럼 어제까지도 멀쩡했던 놈들인데 노루들의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개 새끼들이 무려 네마리나 있는데 이렇게 된데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