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도 없든 저녁메뉴가 .... 김장 무우를 마지막으로 솎아내니 석단정도 되길래 저렇게 쭈~욱 펼쳐놨다. 임도(林道) 공사하는 사람들 퇴근하는 길에 평상에서 감 홍시로 배도 좀 채우고 각자 필요 한 거 있으면 가져 가라고 호박도 한 덩이 따 놓았다.... 한 두 사람은 그냥가고 열무가지고 가는 사람 호박 가져가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18.10.02
첫날밤 옷고름 풀 듯 살~살~해야.... 1821. '띠리리링~~" "어! 우짠일이고?" "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지금 농장으로 올라 갈께요...." "그래. 옛날 직원들 다 오나?" "우리 집사람하고 얼라들만 데리고 갑니더!." 옛날 직원들이 다 직장이 달라서 근무날짜가 다르다나 어쩐다나....ㅎ "호박 잎 좀 따고 애 호박있으면 하나 따 오소!" 옛 직.. 카테고리 없음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