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어저버린 시간들이.... 1991. 텅 빈 그네... 왜 하필이면 그림자 영(影)자가 선명한 나무 현판을 앉음틀로 했을까?.... 影 寫友會.... 세상의 모든 그림자를 카메라에 담고저했던 젊은 청춘(?)들이 만든 작은 모임 이승과 저승으로 갈린 회원 숫자보다 더 멀어저버린 시간들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저 현판을 .... 죽음보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153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황토집 완공기념으로 동네 지인이 선물로 준 조각현판이다. 들어가는 방문 위에다 걸까... 생각하다 그곳에는 "0 0 堂" 이라고 현판을 붙여 둔 고택들이 생각나서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떠오르면 내가 직접 좋은나무판에다 조각을 해서 붙이기로 하고 방 안 봉창문 위.. 카테고리 없음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