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사는 진정한 묘미.... 1492. 연 이틀동안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산수(山水)는 물론이고 옥상 탱크물까지 얼어버려 그야말로 동토(冬土)의 계절이다. 가장 아쉬운게 화장실 물 사용이라 연못의 물이라도 좀 사용해 볼까하고 얼음을 깨는데 해머로 수십번을 찍어서 깨어놓고 보니 그 두께가 무려 집사람 주먹굵기다. 10센티가 넘.. 카테고리 없음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