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과부는 지나쳐도 .... 봄비 그친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지 않게 늘그수레한 사람이 집 뒤로 돌아간다. 손에는 칼을들고.... 보통 도둑이나 강도 같어면 집 안으로 갈텐데 뒤로 돌아가는 폼이 영 수상하다. 한참을 집 뒤에서 혼자 쭈굴시고 앉아 뭔가를 칼질하다가 나오는 손에 들려있는게 바로 요놈들이다. 항암.. 카테고리 없음 2019.03.11
오래 잠수하면 좀 갑갑하겠지만 .... 작년에 담궈 둔 "구찌뽕" 술도 그냥있는데 올해 구찌뽕은 더 많이 달렸다. 홍시가 다 된 감도 아직 다 못땄는데 .... 항암식품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서 한방에선 신목(神木)이라 부른다는 구찌뽕이지만 당장 내가 특별히 쓸 일이 없어 아직도 안따주고 있으니 지놈도 별수없이 거지꼴(?).. 카테고리 없음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