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주체화(?)는 완성을.... 1580. 무슨놈의 봄비가 여름 장맛비 처럼 내리는지 바람도 세고 밭 고랑에 물이 고일 정도로 많이 내린다. 그것도 하루 종일... 바깥에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날씨라 집안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있는데 "방금 읍내에가서 쑥 떡 해 왔는데 묵어러 오소!" ... 그렇찮아도 심심해서 입이 근질근질 하던터라 .. 카테고리 없음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