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해안의 빨간지붕이 어떻고 ....2828. 어디가 곤달비 고랑이고 어디가 홍화 심은 고랑인지 어림으로 짐작이나 할 뿐 눈으로 확인은 불가능이다. 발칸으로 통영으로 찔락거리고 다니다가 손주들까지 다 보고 온 이 마당에 저 잡초놈들이 너무 컸다고 나무라기엔 아무리 땅 주인이라도 체통이 서지않는 건 사실이다. 우짤끼고.... 카테고리 없음 2017.07.11
근처에 온 김에 들렸다.... 1719. 이틀만 지나면 또 한 해가 지나가지만 딱히 할 일도 없는 산촌의 겨울 몸보다 더 추운 마음을 달래려 남해안으로 갔다. 핑게삼아 남해안이지 사실은 손녀 "현비"가 사천에 있다는거는 다 아실꺼고 그래도 할비가 체통이있지 손녀보러 간다고 쪼르르 직행할 수는 없는 법 점잖게 통.. 카테고리 없음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