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인가 보다.... 2233. 참 고구마 같이 못생긴 고구마다. 강화도에서 012대장님이 보내 준 고구마 종자나 동굴동굴한 자주색 호박 고구마 종자나 우리 밭에만 심어면 전부 저렇다. 길쭉 길쭉에다 삐뚤기까지....ㅎ 아무리 그래도 내 성질 닮은 건 아닐테고 토질이 어떤 종자를 심어도 저렇게만 자라게 되는게 아.. 카테고리 없음 2014.11.06
생각만 해도 한 폭의 그림이다.... 1686. 언제 된서리가 내릴지 모를 날씨가 불안해서 조금 늦게 심은 고구마를 캐 보았드니 예상보다 굵은 놈들이 니왔다. 제일 큰 놈은 내 팔뚝만 했으니까... 토질이 맞지않는지 고구마의 맛이 별로라서 몇해를 심지않다가 올해 또 심어보았는데 생산량은 마음에 드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특별히 맛있.. 카테고리 없음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