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온건지 알랑가 .... 2885. 최근 AI 사태로 키우던 토종닭을 전부 살처분 (?) 하고나니 당장 아쉬운게 계란 사 먹는건데 그 계란마져 나쁜 농약에 오염 되었느니 어쩌니 하는 통에 영~~ 찝찝해서 다시 중 병아리 10 마리 사 넣었다 내가 먹는거도 먹는거지만 명색이 산촌에 산다면서 손님들이 와도 계란하나 마음놓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9.27
산촌 타잔의 모습에 자연이.... 1472. 장마라 하드니만 겨우 밭 작물 해갈만 시키고 또다시 땡볕이 내려쬔다. 덕분에 채소들은 완전 생기를 찾았고 토마토 열매도 무럭무럭 커 가지만 정작 황토집 짓는데는 땀으로 범벅해야 할 고생길만 열려있다. 그래도 비가 시작하는 날 뿌려 둔 열무는 벌써 새싹이 돋아나고 웃자라서 옮겨심기가 어중.. 카테고리 없음 2010.06.29
언젠가를 위한 준비작업이란 걸.... 1485. 읍내 장에 나갔드니 일반 병아리는 저놈들 보다 훨씬 큰데 4천원씩 달라고 요놈들은 그 반 크기밖에 안되는돼도 마리당 8천원 달란다. 발목에 푸른빛이 도는 오리지날 토종 닭 자연분만 한거라나.... 한참을 망설이고 통빡을 잡고 하다가 결국은 요놈들로 사 왔다. 18마리에 14만원 주고..... 결국 마리 수.. 카테고리 없음 2010.06.17